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엘라 베인즈 (문단 편집) === 배우의 2편 이후 하차 === 감독 [[마이클 베이]]는 배우 [[메간 폭스]]에게 '엉덩이를 더 내밀어 봐라', '섹시한 포즈를 취해봐라'같은 섹스어필만 강조하는 연기를 요구했고, 나름 여자 주인공 역임에도 캐릭터가 오직 섹스 심볼로만 소비되는 것에 불만을 품은 메간 폭스는 마이클 베이와 대판 싸웠다고 한다. 물론 마이클 베이가 섹시한 여배우의 노출신과 정신없기만 한 액션신으로 가득찬 영화나 찍어대는 감독이라는 것은 널리 있는 비판이고, 메간 폭스가 이런 이유로 화내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메간 폭스가 이 과정에서 마이클 베이를 '[[히틀러]] 같은 인간'이라고 비난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잘 체감되지 않지만 서구권에서는 히틀러 같다는 말은 굉장히 심한 욕이며[* 한국으로 치면 [[김일성]], [[이완용]], [[히로히토]] 같은 인간이라고 말한 것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욕이다. 이런 인물들이 한민족의 비극적 역사의 원흉인 것은 맞지만, 유대인을 싹 다 죽여서 멸종시키려고 했고 실제로 절반 가까이 죽이는 데에 성공한 히틀러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 아직도 전세계 유대인 인구수는 홀로코스트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 게다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뿐만 아니라 마이클 베이도 [[유대계 미국인]]이다. 스필버그는 이에 크게 분노해서 메간 폭스를 하차시켰다.[* 미국에서 연예인이 [[홀로코스트]], [[나치즘]]과 관련된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것은 커리어에 지장이 가는 심각한 논란거리가 될 수 있다. 한국으로 치면 [[김일성]]을 존경한다면서 [[남침유도설]]을 주장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2020년대에도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 [[지나 카라노]]가 홀로코스트와 관련된 부적절한 발언으로 [[카라 듄]] 역에서 강제하차당한 바 있다.] 초기 기획 당시에는 배우만 교체하고 미카엘라 캐릭터를 다른 배우가 연기할 예정이었으나 [[칼리 스펜서]]라는 새로운 히로인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DOTM 영화에서 샘은 미카엘라 대신 칼리와 사귀는 관계이고, 미카엘라 쪽에서 샘을 차버렸다고 간략하게 언급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